도시공원 사업 실시계획인가 고시2025년까지 공원토지 매입 착수 [천지일보 전주=신정미 기자] 전주시가 사라질 뻔했던 도심지 내 공원을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지켜내기 위해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매입을 본격화한다.시는 오는 7월 1일 적용되는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일몰제를 앞두고 2025년까지 15개 도시공원에 대한 매입을 추진하는 도시공원 사업 실시계획인가를 고시하고 토지매입 사업에 착수한다고 30일 밝혔다.특히 기존 국토교통부에서 공공 지원 민간임대주택공급촉진지구로 지정했던 전주 가련산공원까지 포함돼 있어 모든 일몰제 대상 도시공원